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차박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. 오늘은 차박하기 좋은곳 무료로 가능한 곳 BEST 5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차박하기 좋은곳
1. 당진 왜목마을
첫 번째 장소는 당진 왜목마을입니다.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왜목마을은 차박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명해졌는데요.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고 비수기에는 25,000원의 이용대금을 내고 차박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샤워장, 화장실, 음수대 등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편리한 곳입니다.
2. 충주 목계솔밭
두 번째 차박하기 좋은곳은 충주 목계솔밭입니다. 해당 장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반려동물 입장도 가능한 장점이 있는데요. 솔밭이라 소나무들과 함께 차박을 즐길 수 있고 충주라서 수도권과 접근성도 아주 뛰어난 편입니다.
3. 진안 용담섬바위 야영장
세 번째 차박하기 좋은곳 무료 이용이 가능한 곳은 진안 용담섬바위 야영장입니다. 전라북도라 수도권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어 차박족에게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.
원래 캠핑장으로 운영되던 곳이지만 더 이상 운영되지 않고 편의시설이 화장 실 뿐이란 게 단점 이긴 합니다만 여름에 가기 좋고 경치가 정말 좋고 시원해서 추천하는 곳입니다. 다만, 요즘은 사람이 좀 많아서 일찍 가서 자리를 잘 잡아야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.
4. 태안 몽산포 캠핑장
네 번째 차박 장소는 태안 몽산포 캠핑장입니다. 6월 중순부터는 이용고객이 많아 1열부터는 예약제로 운영이 되며 금액은 5만 원이고 연박 우선으로 받는다고 하는데요.
그 외에는 4만 원의 이용요금을 내고 차박을 즐길 수 있고 차박 초보이신 분들이라면 이용시설이 괜찮고 주변에 먹거리 볼거리도 많아 추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.
5. 양양 죽도 오토캠핑장
마지막으로 차박하기 좋은 곳은 양양 죽도 오토캠핑장입니다.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서핑을 즐기시는 분 들이거나 차박 초보이신 분들에게 추천을 하는 곳이기도 한데요.
취사 가능은 물론 샤워장, 화장실, 음수대, 편의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무료 캠핑장보다 편리하다는 장점과 동해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 꽤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.
이렇게 오늘은 차박 하기 좋은곳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. 사실 차박을 할 때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불법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해서 소액이라도 이용대금을 내고 운영을 하는 캠핑장 방문을 추천드립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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